한 줄 요약하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내가.
수많은 뉴스 알림과 카톡 네트워킹으로 전 국민이 다 알 수밖에 없게 된 사건. 경험상 한국 사람들은 좋지 않은 뉴스, 아픈 뉴스, 험하고 심각한 뉴스 자체를 보기 싫어한다. 이는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홍보를 업으로 하는 분의 말을 빌려하는 것이다. 그래서 서비스를 기획할 때도 밝고 즐거운 것 위주로 하게 되어 있다. TV에 사랑 노래가 넘쳐나고, 드라마는 늘 해피엔딩, 엔터테인먼트 방송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나는 정신줄을 겨우 붙잡고, 남은 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아버지의 인터뷰를 보며, 이런 한국을 잘 아는 엘리트의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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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세 모녀 사건 이후, 사실 바뀐 건 없다. 그 이후에도 일가족이 자살했다는 뉴스가 계속해서 나온다. 세월호도 잊으라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태원, 제주항공 사건들을 보면 모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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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목소리가 있어왔고, 난 이해는 한다. 힘들게 장사 시작했다가 접게 된 사장님들의 절규도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억지가 아닌, 자그마한 부탁이었는데 그게 언론을 통해 크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사실은 사실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이다. 주영형이라는 똑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또 무슨 죄인가? 주영형은 서울대, 경희대, 고려대란 이름이 또 다 들어간다.
이윤상 유괴 살인 사건 의 범인. 상세 주영형의 친구가 증언한 바에 의하면, 주영형은 키 178cm, 몸무게 7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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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국의 정교사는 무슨 죄인가? 찾아보면 정교사가 살인했다는 사건은 있지만 극히 드물다. 음주운전 살인에 비해 2000분의 1 수준이다.
대다수는 잘 알고 있다. 위에서 말한 지역이름, 학교이름 등과 이 사람들과의 범행은 별개라는 것을. 그러나 한국 사회 안전망은 늘 위태로운 수준에서 지켜지고. 거기에 기여해야 할 수많은 여유로운 자들은 사회 문제에 귀 기울이는 것보다 명품백, 비싼 차, 럭셔리한 집과 라이프가 더 우대받는 문화가 있다.
왜? 아픔은 우리 각자에게도 많아서 아픈 기사가 나오면 외면하기 때문이다.
19세 미만이 아니라 29세 미만은 그렇게 해도 된다. 그러나 30대, 40대는 정면으로 아픔과 대면해야 한다. 아마 한국 사람이라면, 또 한국 정서라면 다른 사람 일이지만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마음 아파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아픔에 대한 뉴스 기사가 인기가 없다. 그리고 사치 자랑이 아니고 아픔에 대해서는 감추기 급급한 것이 한국 현실이다.
난 하늘이 아버지에게서, 사진과 실명을 공개하며 하늘로 간 천사는 천국에서 잘 살라하고 남은 자들이 사회적 안정망과 제도 개선, 제대로 된 처벌과 시스템을 확실하게 만들었으면 또 꼼꼼하게 운영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를 읽고 있다. 언젠가 소녀상을 만드신 김운성, 김서경 작가님과 연이 닿을 일이 있었다. 소녀상 철거 뉴스를 보고 소녀상 머그컵을 만들어서 배포하는 프로젝트를 했었는데 소녀상 이미지 제작과 변형에 저작권 관련해서 흔쾌히 허락을 해 주셨다. 그래서 크몽 디자이너에게 부탁하여 소녀상 이미지를 만들고 머그컵에 새기어 프로젝트 참여하신 분들께 배포하였고, 두 작가님의 자택에서 선물로 보내신 작은 소녀상도 받아 볼 수 있었다.
정의는 지키는 자의 것이다. 그리고 친하지 않더라도 얼굴 일면식이 없더라도 또 필요한 지점에서 만나고 자연스레 헤어진다.
난 굳이 말 안 해도 이 사건은 전 국민의 머릿속에 평생토록 남아있을 사건이라는 것을 주장하고 싶다. 그래서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하늘이가 있다는 점도 말하고 싶다. 이순신 장군님의 가족이 누군지 모르는 것처럼, 이미 똑같은 일을 저지른 주영형의 자식이 누군지 모르는 것처럼. 살인자의 신상이 어떻게 공개되던지 간에 주변 사람이 피해볼 일은 없어 보인다. 그렇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있다면 난 그 살인자 공범으로 처벌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대장을 앞에 세우고 자기가 하고 싶은 짓을 하는 인간이니까 말이다.
경험주의자 매거진에서 이 사건은 챗봇 매거진으로 옮겨서 해결책에 대해서 생각해보려고 한다. 그렇게 하는 것 자체가 지탄받을 만한 일이겠으나, 아마 나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건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기는 힘들 것이다. 왜냐면 감정이 안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대면하면 슬픔이 또 기억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기도 힘들다.
비루한 나지만, 이 사건에 대해서 당사자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관심을 가지고 모든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고 그것이 소스가 되어 나중에 비범한 자가 사회 시스템을 만들 때 어떻게든 도움이 되려고 한다. 만난 적은 없지만, 우리 기억에서 계속해서 살아 숨 쉬는 하늘이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언젠가 천사의 아빠, 엄마, 할머니께서 원치 않으시면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는 생각이다. 아마 그때는 잊으래야 잊을 수 없겠다. 이름이 하늘이라서 하늘만 봐도 계속 생각이 나겠지.
“금방이라도 ‘할머니’하고 올 것 같은데…” 별이 된 8살 하늘이(종합) |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아이고, 못 보겠다 정말. 못 보겠어”.
살인자는 살아온 인생과 무관하게 사형을 받는 것이 합당하지만. 난 한국에서는 사실상 사형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감옥에서 자기 죄를 인식하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 살인자는 대부분 스스로 죽지 못한다.
진정한 참회는 지옥문을 스스로 열고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녀가 진정한 참회를 할 수 있을 때까지 모든 상황을 분석하는 것이 내 성격에 맞는 일이라 생각한다.
요즘 내 글 AI 돌려보는 지인이 있어, 수고스럽지 않게 대신 돌려 드린다. 왜냐면, 아픔과 대면하는데 인색한 한국 문화를 바꾸고 싶은 마음도 있기 때문이다. 연예 소속사 보면, 이런데 입장 표명 하는 곳이 없다. 혹은, 스스로 말하는 연예인도 극히 드물다. 난 사실 그들이 대중을 대표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뭔가 말을 하면, 이슈를 통해 홍보를 한다는 악플이 무서운 것도 알지만 용기는 내어 보라고 하고 싶다. 송파구 세 모녀 사건과 더불어 성북 네 모녀 이야기도 나와야 하고 그 외 수 많은 사건들이, 연예인 이름이나 그룹명이나 그들이 뭘 했는지 어디서 누굴 만났는지에 대한 사실보다, 더 많이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건 다른 사람에 대한 질책이라기 보다는 내가 모니터 속의 코드만 보고 살아왔기에 그러지 못해서 써 놓는 변명이다.
지금부터라도 하늘이의 이름이 사회에서 잊혀지지 않게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뭔가를 해 보려 한다. 그건 사실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글쓴이의 성격 특징
비판적: 사회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으로 현실을 비판하며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참여적: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의지를 보이며, 개인적인 실천과 관심을 강조합니다.
공감 능력: 사회적 약자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책임감: 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정의감: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려는 의지를 보입니다.
실용적: 감정적인 호소보다는 현실적인 해결책 모색에 관심을 가지며, 구체적인 제안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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