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뉴스 댓글 분석으로 시작한.

다음 글에 대한 내용이지만, 분석하다 보니 사견과 여러 경험을 말하지 않을 수 없어 ‘경험주의자’에 쓴다.

글폐기소에 갈만한 분량과 산만한 내용이니, 정말 시간이 되시는 분만 읽으셨으면 한다. 그게 아니면 주말인데, 그냥 숏츠 보는 게 좋다.

윤석열 체포 LIVE 댓글 분석

조회수 9,159,523 댓글 1,507개 VIDEO_ID= “oD_d0a0HOZU” 인사이트를 얻을 만한 댓글 개수(정치 섹터의 경우 3000개 이상)은 아니기에 댓글 자체 분석으로 넘어감. 가장 많은 좋아요(3,297개)를 받은 댓글은 “(

brunch.co.kr/@hajunho/769

의 편향을 방지하기 위한 우파채널 분석

주요 우파 유튜브 채널

1. 펜앤드마이크(PenN): 정규재 주필이 운영하며, 정치, 경제, 사회 뉴스를 중심으로 한 해설 방송으로 유명합니다. 구독자 수는 23만 명 이상.

2. 신의 한 수: 신혜식 대표가 운영하는 채널로, 보수 성향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3. 조갑제 TV: 조갑제 대표가 운영하며, 보수적 관점에서 다양한 이슈를 다룹니다.

4. 황장수의 뉴스브리핑: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이 진행하며, 매일 5가지 이슈를 선정해 심층 해설을 제공합니다.

5. 프리덤뉴스: 김기수 변호사가 운영하며, 정치 및 사회적 이슈를 다룹니다.

기타 우파 언론사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전통적인 보수 성향의 신문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뉴데일리, 데일리안: 인터넷 기반 보수 언론으로 활동 중입니다.

관련 뉴스 관련하여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중 찾은 뉴스는 다음 1개뿐.

“尹 체포영장 집행 중지”…외신들 일제히 속보 타전

尹 체포영장 집행 중지…외신들 일제히 속보 타전

www.chosun.com

광화문에 직장이 있어 자주 동아일보 지나가며 보도에 있는 신문을 종종 읽고는 했는데 채널A 도 같은 건물에 있었던 듯하다. 

https://www.youtube.com/shorts/WcavDfQSkqM (내가 직접 찍은 영상)

그래서 채널A 뉴스 찾아보니 뉴스가 하나 있긴 했다.

다행이다. 그런데 댓글이 165개라 너무 작았다. 일반적인 통계 샘플링에서는 모집단의 크기와 상관없이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 ±5%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약 384개의 샘플이 필요하다. 그 외 여러 영상을 찾다 그나마 384개 댓글이 넘는 영상을 찾았다.

https://ioswift.tistory.com/1750

최소 샘플링개수(384개)넘는(398개) 윤석열 관련 뉴스 댓글

영상 ID : 1etRloeyyU8 총 398개의 댓글을 가져왔습니다.작성자: @Anna-cn6kz내용: 헌법 위에 국민저항권 있다~~ 뭉치자!!!!!좋아요 수: 0작성일: 2025-01-07T06:05:21Z———————————————-

ioswift.tistory.com

전반적 여론 파악

1. 탄핵 관련 의견

– 상당수의 댓글이 탄핵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주권자는 국민이다” 등의 댓글이 높은 호응을 받고 있음

– 시위 참가자들은 헌법과 국민저항권을 언급하며 자신들의 입장을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2. 언론 보도에 대한 불신

– “태극기 성조기 들면 탄핵반대인데…” 등의 댓글에서 볼 수 있듯이, 언론의 보도 방식에 대한 불신이 존재합니다

– 기자들의 보도 태도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3. 대통령에 대한 지지

– 최근 댓글들을 보면 “대통령님 힘내세요”, “탄핵반대 윤대통령 지킵시다” 등 대통령을 지지하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게시되고 있습니다

–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가 많이 발견됩니다

4. 시위 관련 문제 제기

– “중국인 시위자는 왜 체포 안 한 건가?”와 같이 시위 현장에서의 법 집행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도 높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5. 여론 분위기

– 전반적으로 댓글의 톤은 강경하며, 결집을 촉구하는 내용(“뭉치자”)이 자주 등장합니다

– 감정적인 표현과 이모지를 사용한 응원 메시지도 다수 발견됩니다

여론이 상당히 양극화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이 동영상의 댓글란에서는 탄핵에 반대하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언론에 대한 불신과 함께 대통령에 대한 지지 의사를 강하게 표현하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사견 : 그나마 채널A에서는 다루고 있으니, 구독자가 많은 것 같다. 조사받으러 법원에 출두하는 것과 탄핵은 다른 이슈로 생각한다. 권력을 유지해 줬던, 법질서를 지키려는 것과 대통령 업무에 대한 평가는 다른 것이다. 다. 한국은 삼권 분립이기 때문에 사법부가 조사하겠다고 한 것은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통계를 보다 보니, 채널A 구독자수는 조작된 것 같다는 가설을 세우고 싶다. 추성훈의 아저씨 채널처럼 기본적으로 구독자 수만큼의 영상 조회수가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고 댓글수도 너무 작기 때문이다. 채널 구독자 수는 높이고, 영상마다 조회수나 댓글 알바는 힘들기 때문이다.

유튜브 구독자, 조회수, 좋아요, 수익창출, 시청시간 – 크몽

GPAKOREA 전문가의 마케팅 서비스를 만나보세요. <p>【<strong> 크몽 “유튜브 한국인 마케팅 판매 1…

kmong.com

다시 말하지만 나는 좌파, 우파도 아니다. 만나는 분 중에 우파가 더 많고 부모님 한 분은 좌파, 한 분은 우파인데 난 우파인 어머니와 더 가깝게 지낸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되고 나서 너무나 안타까워하신 분이다. 그러나 어떤 사건이 있고 현상이 있으면 있는 그대로 보도해야 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사견을 계속 넣게 만들었다.

그리고 기자에 대한 신뢰 문제는 우파 언론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정치 뉴스를 보며, 좌/우 치우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보도하는 언론이 많아졌으면 한다는 생각이다. 뉴스공장이 많은 지지를 받고 있지만, 반대쪽에서 볼 때는 편향이 심하고 좋아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들 생각을 너무 많이 말해서이다. 본인 생각을 말할 때에는 언론사들이 하는 것처럼 좌/우 쪽 패널을 다 초대해서 이야기를 듣는 것이 필요하다. 이미 언론사를 그렇게 하고 있다.

우파도 예전에는 진보였다. 나는 수많은 진보가 돈 벌고 졸부 되어 보수가 되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에 영향력 있는 곳에서는 중립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한쪽으로 너무 기울었었기에 반대쪽으로 깊게 기울일 수밖에 없던 지난날은 이해한다. 노무현 때 다수당이었으면 우리나라가 이미 유럽은 누르고 미국 바로 다음의 강대국이 되었으리라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이제 다수당이 되긴 했고 또 오래되었으니 조금씩 중립으로 이동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다. 뉴스공장이 해야 다들 따라 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어르신들 아르바이트비 8~15만 원씩 주고 집회 나가는 것을 뭐라고 할 것도 아니다. 누가 그 나이 많은 분들께 돈을 그만큼 준다는 말인가? 내가 사는 아파트는 장기수선비를 자기가 아는 업체에 위탁하면서 수억씩 쓰는 모의를 하는데 참석하는데만 1회당 10만 원씩 주는데. 춥거나 더울 때 몸 불편한 어르신들이 나가서 돈 버는 것은 나무랄게 아니다. 참고로 나는 가족들과 광호문에 놀러 갔다가 태극기 집회 이동 대열에 휘말려서 하루를 날렸다. 개인적으로 분하긴 해도 맞는 말을 하는 편이 마음이 편하다.

[단독] “참가비 10만 원, 지방 교통비 추가” 윤석열 지지 톡방 ‘집회알바’ 공지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종합 – 뉴스 : 700여 명 모인 ‘애국자들의 봄 1번방’ 통해 확인… 전광훈 말처럼 금품 살포 정황? [유지영 기자]▲ 21일 오전 대통령 지지자들 700여 명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채팅

news.nate.com

오래전에 국힘이 300억 정도 가지고 있다고 들었던 것 같다. 사실, 일론머스크 정도 돈은 있어야 여론을 완전히 잡지 300억 가지고 지속적 여론을 형성하거나 유지하기는 힘들다. 국민이 더 이상 바보도 아니고, 고도로 발전된 과학 기술 세상 속에서 그 돈 다 쓰고 나면 정말 아무것도 없다.

나는 예전에 국정 교과서를 지지했었다. 왜냐면 국정 교과서야 말로 친일파를 다 색출해서 처리할 수 있으며, 국정 교과서에 독도는 한국땅이고 일본의 만행을 제대로 기록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일본은 이미 그렇게 했다.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국방도 우리나라가 해야 하듯이 뉴라이트가 무서워서 국정 교과서 반대하는 것을 보면 오히려 그 사람들이 친일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힘을 하나로 모으는 과정에서 치열하게 싸워야 하는데 싸울 의지가 없는 것인지. 질 것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다양성은 내가 가장 주장하는 것인데 무슨 힘없는 다양성으로 아예 없애려는 것인지… 나는 한국에서는 1번 2번 표가 아니면, 개인 생각 존중은 하나 사실 그냥 버리는 표라고 생각한다.(그래도 당은 조국을 밀었다) 나 역시 항상 이상을 꿈꿀 수밖에 없는 일을 하다 보니 이상을 꿈꾸지만 현실은 어쩔 수 없이 1번 아니면 2번이 되는 것이 한국이니까 다른 표는 현실적으로 버리는 표가 맞다.

‘역사 왜곡’ 더 심해진 일본 교과서···국내 연구자들 “독도 영유권 주장, 모든 교과서에 반

내년에 일본 중학교에서 쓰일 사회과 교과서들이 일제강점기 가해 역사에 대한 일본 정부의 주장을 그대로 반영해 역사 왜곡이 더 심화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교과서 18종 중 16종이 독도를 ‘일

www.khan.co.kr

나는 1차원적으로 뭔가를 보는 것을 싫어한다. 어릴 때는 관계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는 좀 더 세상을 입체적으로 보는 사람들과 어울린다. 언론인들이 욕 젤 잘한다. 그러나 절대 공식석상에서는 욕하지 않는다. 왜냐면 욕이 파급력을 떨어뜨리는 일이기 때문이고, 사석에서는 욕 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부정부패 투성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나는 이 사람들을 욕할까?

기업으로 간 언론인들

기업으로 간 언론인들

www.newstapa.org

노브노브. 아니다. ‘뉴스타파’나 ‘미디어 오늘’같은 언론은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래서 오히려 배신자 낙인이 찍힌 기자들이 인간미가 있어 보인다. 나는 언론인들은 워낙 많은 정보를 다루다 보니, 본인의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마음 한편엔 제대로 살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처럼 내부고발을 해 주거나 간간히 괜찮은 기사, 카피기사를 이용하더라도 생산적인 기사를 써 주길 바랄 뿐이다. 그것이 진짜 다양성이다.

인류의 생존이 먼저지. 극좌/극우가 되어 죽이고, 전쟁 일으켜서 어린 친구들의 기회 자체를 박탈하는 것이 바로 악마가 하는 짓이다. 그래서 젤렌스키나 푸틴을 싫어한다. 물론, 푸틴이 더 싫다. 그러나 이해하는 부분은 있다. 푸틴이나 시진핑이나 김정은 같은 인물은 지면, 본인뿐 아니라 가족 몰살이기 때문에 온갖 방법을 써야 하고 그중에 가장 효과적인 정책은 다른 나라와의 긴장감 유지. 혹은 전쟁을 일으켜서 본인들에게 오는 화살을 다른 쪽으로 돌리는 것이다.

 나는 이런 영상이 5년간 조회수 5만도 안되고 장원영 기사는 하루 만에도 수백만이 되니 사실 선진국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다. 물론, 여기 말하는 ‘장원영’은 개인 장원영이 아니라 연예계를 대표하는 대명사로써의 장원영이다. 나도 장원영은 만나 보고 싶다. 하도 예쁘다고 하니 와이프보다 예쁜지 보려고.

이제 더는 좌/우의 시대가 아니다. 상식과 비상식의 시대다.

그럼에도 정치권 댓글 분석은 계속 이어가려고 한다. 파급력에 대한 실험 목적이기도 하고, 10년이 지난 지금 IT 플랫폼이 여전히 통계를 조작하고 있는지도 궁금해져서다.

나중에 똑같은 글을 워드프레스로 올려서 구글 분석기를 달았을 때 나오는 지표와 비교해보려고 한다. 통계 조작에 대해서는 10년 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이야기하다가 회사 기술 개발에만 매진했었는데,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 정치는 사실 IT가 다 하고 돈도 IT가 다 가지고 가고 있는 것 같아서. 오히려 정치인들이 착해 보일 지경이라 그렇다.

‘1천5백억 비트코인 사기’ 업비트 운영진 2심도 무죄

가짜 회원 계정으로 실제 회원들의 거래를 유도해 1천억대 이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진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

imnews.imbc.com

하긴 뭘 알아야 잡지. 눈에 보이지도 않는 것을 어떻게 잡을까? 

내가 만든 토큰 

HJHToken (HJH) Token Tracker | Etherscan

HJHToken (HJH) Token Tracker on Etherscan shows the price of the Token $0.00, total supply 100,000,000, number of holders 4,195 and updated information of the token. The token tracker page also shows the analytics and historical data.

etherscan.io

빗썸에 5억 주고 상장시켜서 1000억 이상씩 벌고, 

[단독] ‘뒷돈 받고 코인 상장’ 연루 빗썸 전 임원들, 금감원 출신이었다.

가상화폐 상장 청탁을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와 이 전 대표의 셀러비코리아 …

www.mbn.co.kr

아예 뉴스 미디어를 새롭게 만들 사람을 구한다.

‘청담동 주식부자’, 사기코인 897억 이득…부동산 사들였다

불법 투자유치와 주식거래로 실형을 살았던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7)씨가 동생 이희문(35)씨와 함께 이번엔 가상자산(암호화폐)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

www.hani.co.kr

다른 여러 글에도 밝혔지만 돈을 찍어내는 국가와 탈 중앙화를 해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명확한 명분이 필요하다. 우리 경제 시스템은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인지? 일을 하는 사람이 제대로 돈을 벌고 또 살아갈 기회를 제대로 주고 있는 것인지. 그게 아니라면 화폐를 새로 만들거나 미국 달러를 쓰는 편이 낫다.

나라 인구도 낮아지고 있는데, 안일하게 생각하다 국가가 사라지는 것이다.

출산율 0.65명 쇼크… 국가 소멸 시계 더 빨라졌다

출산율 0.65명 쇼크 국가 소멸 시계 더 빨라졌다 아이가 행복입니다 OECD 평균의 절반, 세계 최저

www.chosun.com

그런데 코인으로 무너지고 제대로 된 처벌도 없고 정의도 사라지고 있는 한국을 보면 차라리 소멸되는 편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자주 밖에 나가서 열심히 사는 사람을 본다. 굳이 볼 필요도 없다. 새벽 3시쯤 글 쓰고 있으면 턱! 하는 소리와 함께 신문 2개가 배달된다. 좌/우 신문을 배달하는 시간이 새벽 2~4시 사이다. 내가 아무리 일찍 뭘 해도 저 사람보다 부지런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좌/우 언론을 욕하지 않는다. 조선일보나 한국 경제에서 신문 보라면서 전화 돌리는 사람이 내가 학력보다 낮을 리도 없고, 국경 없는 의사회에서 전화 주는 사람은 실제 의사다. 내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인이고 나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 쌔고 쌨다. 그런데 IT는 참 희한한 게. 내가 운 좋게 이 분야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훔치고, 사기 치고, 남의 등치고, 좌파라 코스프레하고(혹은 우파라) 막살아도 대부분이 졸부가 된다. 그게 참 신기했다. IT 쪽에 정말 기술 밖에 모르는 순수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래서 자살도 하는 것이고. 상처도 많다.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또 사기꾼도 많은 것 같다. 내 주변에도 많다. 언젠가 내 글을 발견하고 나면 알아서 떨어져 나가겠지만. 뭐 사기꾼의 개소리도 무료한 나에게는 가끔 도움이 되니까 그냥 놔둔다. 나는 스팸 전화가 오고 가끔 심심하면 농담 따먹기 하다가 끊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컴퓨터랑만 있으니 말이다. 어느 한 날은 컴퓨터만 하다 오랜만에 몇 달 만에 와이프를 만나고 말하려는데 입이 잘 안 떨어졌다. 말하는 법을 까먹었나? 싶을 정도로… 신기한 경험이었다. 그래서 요즘은 괜스레 와이프나 아이에게 가서 조잘조잘 계속 말한 지 꽤 되었다. 요샌 귀찮아하니 AI랑 말한다.

그렇게 삶은 입체적이다. 다만, 국가가 해야 할 일은 다른 것 없다. 일자리 창출이다. 좌파 언론이 우파에서 일하거나 그 반대가 되거나. 혹은 사기 쳐서 안 살아도 되도록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저히 안될 것 같으면 통일도 괜찮다. 어차피 자살하는 사람도 일 년에 수만 명인데 북한 가서 딜하라 사람 뽑아서 보내면 어떨까? 위대한 일을 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올해 자살 사망자 수 역대 최고 전망…위기 못 느끼는 사회가 위기” [건강한겨레]

“지난해 자살 사망자가 전년 대비 8.3%나 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점은 발표 이후 반응이 놀랄 만큼 조용하다는 것입니다.” 이달 초 발표된 ‘2023년 사망

www.hani.co.kr

북한과 외교적 딜이 안되면 살아 보려는 사람, 북한으로 가는 방법이나 알려주고 죽이지나 말았으면 좋겠다.

서해 피격 공무원 1년 8개월 만에 ‘공식 사망 인정’…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 BBC News 코리아

그 동안 진상 규명은 물론 공식적인 사망 확인이 되지 않아 장례도 치르지 못했다

www.bbc.com

댓글 분석하다 이렇게 흘러왔는데, 드루킹 사건에 대한 처벌이 있어서였는지 몰라도

드루킹: 쉽게 풀어보는 ‘드루킹 사건’ 이모저모 – BBC News 코리아

21일 ‘드루킹’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법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

www.bbc.com

조직적인 부분은 이제 보이지 않는다. 혹은, 이제 많이 알려져서 그런지.

드루킹보다 10년 빨랐던 ‘보수의 여론조작’ 흑역사

‘당’에서 시작해 결국 ‘당’으로 왔다.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MB) 후보 캠프에는 ‘사이버팀’이라고 불리는 여론 조작팀이 있었다. 당시 한나라당 내에서 “컴퓨터에 밝다고 하는 이들”

www.hani.co.kr

유튜브 댓글로 한 번 알아봤는데, 괜찮은 수준 같다. 유튜브에서 해당 기능을 넣으면 좋겠건만. 아마 본인의 댓글이 통계로 바로 보인다고 하면 댓글 자체를 잘 안 달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은 것 같다. 내가 이렇게 활동하는 것이 인기를 끌면 당연히 유튜브 플랫폼을 가진 놈이 그 시장을 가져갈 것임은 뻔한 플레이다.

나는 사실 궁금했다. 한국이 어디까지 왔는지. 비상식의 시대는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대통령도 이재명 혹은 더불어에서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뉴스공장이 그런 정권에 대해 비판할 것인가?라고 물어보면? 다. 너무도 힘든 길을 걸었던 사람은 사실 그 아픔에 쉽게 자기편에 대해서 이야기를 못한다. 나처럼 특이한 놈만이 가능한 것이다. 자기 것을 모두 버리고라도 말할 수 있는 사람. 그것은 쉽지 않다. 이렇게라도 도발하면 정부에 대해 비판적 이야기도 해줄까 떼를 써 본다.

나는 경험주의자에서 이런 이야기를 해 주고 싶다. 자신을 끊임없이 속이면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하고 싶다. 그러면 생각도 좁아지고 죽는 순간에 제대로 살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들게 되어 있다. 미래를 이야기해 보면 윤석열, 김건희 여사와 교도소에 가게 될 것 같고 또 나중에 사면될 것 같다. 운이 좋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단 1명 죽은 사람이 없다는 것. 오히려 제주 항공 사건에서 콘크리트 벽에 대한 안전을 무시한 사람이나 업비트의 사기꾼들이 수많은 사람들을 사지로 몰고 죽였고, 여교사가 학생을 죽였지 윤석열은 그런 마음이 있었지만 하늘이 도와 사상자가 없었다. 정말 사람은 운이 좋아야 하고 복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윤석열은 복이 많은 사람이다. 지지자도 많지 않은가? 우리 엄마 포함해서 ㅡㅡ;

정치랑은 관련 없는 분야의 소시민으로써 나름의 관심을 가지고 여러 일을 해 본다. 다들 한국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그래도 나라 팔아먹으려는 게 아니라. 자정작용을 통해 각자의 생각대로 대한민국을 만들어 보자는 노력이 참 잘 보인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정치 이야기 하는 사람이 아니라 집에서 유튜브, 넷플릭스 실컷 처 보다가 인공지능 뉴스 보고 와서 개발자 직업 위험하니 어쩌고 하면서 뭘 만들어 달라는 사람이 제일 싫다. 그냥 AI도 잘 되어 있는데, 알아서 만들고 알아서 뭘 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이제 중급 개발자 편을 쓸 때가 진짜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초급 편 쓰고, 인공지능이 나와서 계속 못쓰고 있었는데 이제 인공지능의 한계가 보이고, 인공지능의 적용 범위가 워낙 넓어서 이용하기 위해 넓은 지식을 가지는 데만 해도 꽤 많은 지식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일반책 보다 다음과 같이 전자책을 내면 6억 넘게 벌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도 괜찮은 것 같다.

미국주식 누구나 가능한 1분 반자동매매 페디스 기법 – 크몽

무튼 전문가의 전자책 서비스를 만나보세요. <p><strong style=”font-size: 24px;&q…

kmong.com

이건 10억 넘게 번 전자책으로 보인다.

직원없이 AI로 경제/시간적 자유 성취한 사업 노하우 – 크몽

다니엘멘탈리티 전문가의 전자책 서비스를 만나보세요. <p style=”text-align: center;”>202…

kmong.com

얼마나 성공할지는 모르지만, 사실 10억 밑으로는 스타트업에서 상장시켰을 때 받는 리워드에 비하면 1/10 수준이라 딱히 당기지는 않는다. 다만, 내 생각이나 기법을 언젠가는 정리를 해야 할 것 같긴 하다. 3~4년 뒤에 회사 상장 시키면(혹은 망하면) 그때 50 되기 전에 중급 편을 내야겠다. 고급 편은 사실 펌웨어 설계하는 제자들과 함께 하드웨어 쪽을 쓸 수밖에 없거나. 인공지능 쪽에 발을 더 담그게 되면 그쪽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 이 정도의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글은 종교글, 남녀 이야기 등 엄청난 topic을 제외하고는 이제 없을 듯하다. 또 짧은 기간 동안 브런치에 글을 쓰면서 내가 가진 생각이나 결은 대부분 이야기를 한 것 같다. 이제 스스로 명상하고 다른 사람 글을 읽고 댓글을 달며, 또 스스로를 갈고닦으며 짧고 간결한 주제의 글을 쓸 생각이다. 내가 강의할 때 늘 먼저 말하던 것이 있다. 정말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말했다.

“1년 공부하면 1시간 정도 이야기 할게 나오더라. 그래서 내가 컴퓨터를 한 지 30년 정도 되었으니 30시간 정도 말할 게 있다. 8시간씩 나누면 4일 정도면, 충분하다. 즉, 이번 주 말하는 내용이 내가 말하는 전부라는 것이다.”

굉장히 작은 것 같지만, 수업을 듣는 학생의 경우 매우 피곤해한다. 생각보다 너무 알아야 할 지식이 많기 때문이다. 어떤 한 줄은 쉽게 설명하지만 그것이 본인에게 가서 체화하기까지는 정말 수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똑같은 라면을 끓여도 요리사가 끓이는 라면은 다른 것과 같다.

보통 난 강의 자료도 만들지 않고 정말 화이트보드 하나만 두고 8시간 내내 한 달간 쓰면서 교육을 했었는데, 나중에 내 강의 자료를 훔치고 싶은 사람이 나타나서 난 기본적 설명서를 5권 넘게 인쇄했다. 학생수로 곱하면 수백 권이다.

유튜브에 나오는 사람의 경우 엄청나게 깊은 것 같지만 정말 그들이 핵심적으로 하는 이야기만 보면 된다. 단, 그 핵심적 이야기를 안다고 해서 본인의 삶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정상급 레스토랑의 요리사가 레시피를 전수해 주어도 메인 셰프는 안 바뀐다는 말이다. 나는 이런 포지션의 의미를 알기에 많은 기업에서 각자의 포지셔닝을 하기 위해 말하는 것의 내면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그래서 적어도 인생을 책임져 줄 것이 아니면 뭔가 대단한 것처럼 말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일반화해서 이야기도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서 내 글에서는 나를 강조하고 다른 사람에게 대한 일반화를 배제하려고 한다. 그런데 내가 경험한 부분. 그리고 그런 경험이 반복되는 부분은 다른 사람들이 나처럼 피해 입지 말고, 또 그런 사람들이 모여 우리 자식 세대에 이상한 것을 물려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내가 여기 쓴 글을 더 노력을 기울이고 심지어 만나서 1:1로 말을 해도 어머니 생각을 바꿀 수 있었을까? 혹은 다른 사람을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박정희와 같이 새마을 운동을 하고, 주변에 굶어 죽는 사람을 본 사람들이 박정희의 학살을 이해할 수 있는 것과 같다. 나는 박정희 아니었으면 더 대단한 지도자가 나왔을 것이라고 말하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때 현실은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고, 좌파가 욕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때 경제 성장률이 가장 높았다. 그래서 난 이재명이 지지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좌 쪽에서도 최초로 경제에 대해서 더 이상 말 못 할 업적을 남길 사람이 나올 것 같은 기대감이 있다고 생각한다.

참 많은 내용을 썼다. 정치적 견해, 쓰레기로 낙인 될만한 국정 교과서 의견, 최고 권력자들에 대한 비판과 경제를 움직이는 거대한 힘에 대한 욕설 까지… 나는 이렇게 썼지만. 그들이 사죄할 방법은 사실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고, 또 낙수효과가 되도록 신경쓰며, 선량한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많이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면 나는 내가 했던 말 다 취소하고 용서할 수 있다. 그 만큼 산다는 것은 쉽지 않다. 더러운 것을 통해 돈을 벌었으면 또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도 맞는 일이니 그렇게 해 주길 바란다.

일자리 창출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그 많은 매거진을 만들고 또 글을 쓴 것 같다. 탄핵 반대 집회도 난 왜 또 하나의 일자리 창출로 보이는지 모르겠다. 국가가 할 역할이 가장 크지만 우리도 함께 해야 한다. 사실, 전쟁을 일으키는 것보다 어찌보면 더 나은 방법이다.

Commen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