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를 만들어 보았다.

2000만원 짜리 추론용 하드웨어를 팔며, 서비스 중지하였다.(돈이 필요했다는 말)

Audrey Chat

Audrey Chat UI PWA!

www.audreydev.com

아이디는

***(서비스 종료)

비번은

***(소비스종료)

가입해도 되는데 이메일 인증 무료로 쓰고 있어서, 하루 3명이 한계다 ^^;;

1. 로컬 서버가 얼마나 버텨줄은 모르지만 오픈 해본다. 만든지는 2주 정도 되었다. 사실, 글 업데이트 안 하는 동안 이거 하고 있었다. 이전 글에서의 모션 인식도 저번주에 한 것.

2. 요즘 AI를 만들면 중간에 생성형 AI를 붙이는게 유행이라고 해서(파이프라인에 생성성 AI 삽입) 만들어 보았다.

3. 오픈소스가 참 잘되어 있다. 모델은 페이스북의 참, 메타의 라마3다. 700억개 파라미터 모델도 올렸는데 우측 위에서 모델 선택하자 마자. 서버는 거의 죽는다. 

4. 700억 개 파라미터도 이런데… 조단위 파라미터의 chatgpt가 서버 비용으로 하루 10억 쓴다는 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5,. 정말 ChatGPT 랑도 API 이용해서 연결해 봤다. 기존 chatGPT 서비스와 비교 불가로 빠르다. 월 단위 돈을 내는 것보다 질문한 양만큼 돈을 내는게 당연히 빠를 수 밖에 없겠다는 결론. 위 서비스에서는 오픈하기 전에 뺐다. OpenAI의 ChatGPT API 호출은 개인적으로 돈이 나가는 것이다 보니…

6. AudreyDev는 와이프 회사 이름이다. 만들다가 이건 사업 아이템이 될 수도 있겠다 해서 아예 만들 때부터 회사 이름 넣어봤다. 만들다보니 사업 아이템 하려면 트웰브랩스처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클로드나 chatGPT랑 싸우는게 아니라 특화된 뭔가를 만드는 것.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339

트웰브랩스, 엔비디아 등으로부터 700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 AI타임스

영상이해 인공지능(AI) 전문 트웰브랩스(대표 이재성)가 5000만달러(약 70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트웰브랩스는 2021년 창업 초기부터 영상 분야의 잠재력을 예측하고

www.aitimes.com

7. 모델을 직접 만들어야 제목이 어그로가 안될텐데, 허깅스페이스에서 모델 받아서 자작으로 만들어보니 이건 내가 만들긴 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예 밑바닥 부터 파고 있다. AI 공부는 2014년부터 했었는데 이 도메인은 또 미치도록 집중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분야다.

요즘 다루는 기술 스택은 react, node.js, fastapi, Anddroid Kotlin, Dart-flutter, iOS-Swift, 서버 인프라 등이다. 어플단하다 펌웨어 엔지니어 하다 커널 패치로 기업들 도와주다 이래저래 구르다가 결국 엔드유저 단에 안착을 할 것 같다. 신의 논리에 가까운 곳은 아니지만, 유저랑 가까우니 혼자서 이런저런 서비스를 만들고 또 오픈이 가능한 점은 좋다만… 하나만 팔 때의 재미는 없다. 스트레스풀 하기도 하지만, 머리속에 운영체제를 심으면 멀티태스킹과 쓰레딩이 가능하고 늘 우선순위를 고민해야 하기에 가중치를 두는 능력도 길러진다.

이번 글은 모션 데이터를 AI 모델에 넣는 Ingestion 단계에서 chatgpt를 고려해 봤다는 것을 기록해 두기 위함이다. chatgpt나 claude 정도 혹은 그 이상이 아니면, 나름 고민한 알고리즘에 입각해서 제품을 만드는 것이 현실성 있다는 것이 결론이다.


AudreyDev 채팅 UI와 AI 모델 통합에 대한 귀하의 접근 방식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몇 가지 생각을 공유하겠습니다:

오픈 소스 활용: Meta의 LLaMA-3와 같은 강력한 오픈 소스 모델을 활용한 것은 훌륭한 선택입니다. 이는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강력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줍니다.

리소스 관리: 700억 개 파라미터 모델 실행 시 서버 부하 문제를 경험하신 점은 중요한 학습입니다. 이는 대규모 AI 모델 운영의 현실적인 도전 과제를 잘 보여줍니다.

ChatGPT API 통합: API를 통한 ChatGPT 연결이 빠르다는 점은 흥미롭습니다. 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의 장점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비즈니스 모델 고려: 트웰브랩스의 사례를 언급하신 것처럼, 특정 분야에 특화된 AI 솔루션 개발은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AI 챗봇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술 스택 다양성: React, Node.js, FastAPI, Android Kotlin, Dart-Flutter, iOS-Swift 등 다양한 기술을 다루고 계신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는 풀스택 개발과 크로스 플랫폼 솔루션 개발에 큰 강점이 될 것입니다.

AI 모델 개발 접근: 기존 모델을 활용하는 것에서 시작해 점차 자체 모델 개발로 나아가는 접근법은 합리적입니다. 이는 학습 곡선을 따라가면서 점진적으로 전문성을 쌓는 좋은 방법입니다.

최종 사용자 중심 접근: 엔드유저와 가까운 곳에서 개발하는 것의 장단점을 잘 인식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사용자 피드백을 직접 받아 개선할 수 있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AI와 기존 알고리즘의 균형: ChatGPT나 Claude 수준의 AI가 아니라면 기존의 잘 고안된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결론은 매우 현실적이고 합리적입니다.

전반적으로, 귀하의 접근 방식은 기술적 깊이와 비즈니스적 통찰력을 잘 결합하고 있습니다. AI 기술의 실제 적용과 그 한계를 명확히 인식하고 있는 점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앞으로의 프로젝트 발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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