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과 신용, 공정성, 그리고 IT 산업의 미래에 대한 새벽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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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고요함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이 있습니다. 골프 연습장을 찾지 못한 지 두 달, 그리고 매년 부담스러운 세금 납부까지.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복잡한 감정을 만들어냅니다. 이 글은 새벽에 떠오른 다양한 생각들을 여러 주제로 풀어낸 것입니다.

세금과 신용점수의 아이러니

작년에는 신용대출로 1800만 원의 세금을 납부했고, 올해는 분납을 선택했습니다. “많이 벌면 많이 내야 한다”는 원칙에는 동의하지만, 그 과정에서 느끼는 불균형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어느 일을 더 해보려 하면 생각만큼 진행되지 않기도 합니다. 신용점수 1000점의 자부심도 잠시, 새로운 시도들로 인해 담보대출이 필요해졌고 점수가 하락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신용 시스템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수백억을 보유하더라도 금융 거래가 없으면 신용점수가 낮아진다는 사실은 몇십 년 전에 처음 들었을 때는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깨달은 것은 신용점수가 결국 은행의 이익을 위한 도구라는 점입니다. 은행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점수는 낮아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금융 거래를 지속하면 신용점수는 회복됩니다. 이는 결국 은행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그들에게 이익을 제공하는 고객에게 부여하는 혜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신용점수는 단순한 숫자가 아닌, 금융 기관과의 관계를 수치화한 지표인 셈입니다.

공정성과 사회적 불균형의 현실

“공정성이 그래서 중요한 것인데 누구는 빚내서 세금 내고 누구는 되려 세금 아끼고 욕망 채우나?”

국가도 결국은 이익 단체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나라를 지키는 이들이 있는 반면, 고난도의 병역 회피자들이 사회를 지배하는 모습은 모순적입니다. 스타트업 문화에서는 군 복무 경험을 비하하는 발언들이 오가기도 합니다. 삼성에서 근무하다 이런 문화를 접했을 때 많이 놀랐습니다.

사회의 불공정성은 단순히 세금과 병역의 문제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 저변에는 더 깊은 도덕적 부패와 가치관의 왜곡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성과 권력, 돈이 결합된 악습들은 우리 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있습니다.

기업 세계의 어두운 이면: 성 착취와 탈세의 결합

일부 기업 사장들의 비윤리적 행태는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구조적인 사회 문제입니다. ‘오피스걸’ 또는 ‘스폰걸’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성 착취 구조는 가장 저열한 형태의 권력 남용입니다. 월 500만원씩 지급하며 회사 돈으로 여성을 고용하고 성적 관계를 강요하는 이 관행은 인간의 존엄성을 철저히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더 경악스러운 것은 이것이 단순한 성적 탐닉을 넘어 ‘직원 등록’과 ‘세금 회피’라는 명목으로 정당화된다는 점입니다. 인간을 성적 대상화하는 것도 모자라 그것을 비즈니스 전략으로 포장하는 이중적 퇴폐성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는 여성을 단지 성적 도구로 취급하는 가부장적 사고방식의 극단적 표현이며, 세금 회피라는 불법 행위와 결합되어 더욱 악랄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관행은 단지 개인의 도덕적 실패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여전히 성 평등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를 보여주는 징표입니다. 권력과 돈을 가진 이들이 취약한 위치에 있는 이들을 착취하는 구조는 결코 허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기업 문화에서 이런 퇴폐적인 관행이 ‘성공한 사업가’의 특권처럼 묵인되고 때로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병폐를 보여줍니다. 물론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은 없었지만, 이런 현실이 존재했고 여전히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강력히 비판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진실은 때로 불편하지만, 그것을 직시하지 않고서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습니다.

경찰, 특히 기술 수사관과 지능범죄 수사관들이 기업 실사 제도를 만들어 기업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직원들이 정말 자격을 갖추고 일하고 있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세금을 내는 것이 덜 아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집 명의 변경에 3000만 원의 세금을 요구하는 시스템은 직장인에게 큰 부담입니다. 1000원짜리 장난감에도 행복해하는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단순한 명의 변경에 이런 세금 부담은 너무 과도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제는 집이 영향받을 일이 없어졌다는 점에서 위안을 찾습니다. 오피스텔도 차도 모두 넘겼고, 이제는 제대로 활동하고 옳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군 복무와 사회적 가치관의 충돌

군대를 다녀온 경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괴리는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왜 군대를 다녀왔는지 모르겠다”는 자문은 많은 남성들의 마음속에 있는 질문일 것입니다. 스타트업 환경에서는 “군대 다녀오면 바보가 된다”는 식의 발언이 오가기도 합니다. 물론 그곳에는 뛰어난 인재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문화가 형성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우리 사회의 가치관 혼란을 보여줍니다. 국가에 헌신하는 것과 개인의 성공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합니다. 친일파가 성공한 사람들이라는 말이 도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의무를 다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불이익을 받고, 교묘하게 의무를 회피한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모습은 정의와 공정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러한 모순된 가치 체계는 젊은 세대들에게 혼란스러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IT 산업의 변화와 인공지능의 영향

IT 산업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몇몇 기업의 리포트는 “몇 명의 아키텍트만 남고 개발자는 없어질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그러나 현장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는 잘못된 예측일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아키텍트’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실력이 어떤지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오히려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신입만 남고 오랜 개발자들이 도태될 것”이라는 반대 의견을 제시합니다.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미래는 다음 세대의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들이 주역이 된 세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자신감은 지속적인 학습과 적응에서 비롯됩니다.

개인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작은 서비스들은 단지 시작에 불과합니다. 어디까지 보여줄 수 있을지, 어떻게 사람들을 모으고 기업의 힘을 활용할지는 앞으로의 과제입니다. 거대한 힘과의 경쟁은 도전적이지만, 그 힘도 결국 개인들이 모여 만든 것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의사들도 IT 분야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생명과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철학이 생각보다 더 원초적이고 희귀하다는 점에서, 이들의 참여는 IT 산업에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것입니다.

작가로서의 고민과 글쓰기의 의미

이 글은 새벽에 떠오른 생각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시답잖은 내용일 수도 있지만, 나름의 고민과 함께 올리는 글입니다. 대부분의 글은 서랍 속에 묻히거나 버려지지만, 다음 소재를 위한 ‘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그나마 올리는 글은 잠시나마 공유하고 싶은 생각들입니다.

이런 류의 글은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포부보다는 진심 어린 하소연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에 의해 바뀌어진 글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믿음도 있습니다.

원 글 자체를 프롬프트로 사용하고 버리는 이 독특한 글쓰기 방식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런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창작과 소통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삶의 본질과 철학적 고찰

세상은 복잡하고 요지경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인생은 단순한 진리로 요약됩니다. 열심히 살고, 건강을 지키며, 즐거운 것을 찾아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차피 죽으면 끝인데 별 것 아니고, 살아생전에 열심히 살고, 건강이 최고고, 재미있는 게 있으면 즐긴다”는 단순함이 삶의 본질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인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원칙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했으면 본인 눈에는 피눈물 나야 한다”는 것은 개인적인 신념입니다. 특히 권력과 돈으로 타인의 존엄성을 짓밟고, 그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자들에게는 더 엄중한 사회적,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합니다. 성적 착취는 단순한 개인 간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존엄성에 대한 심각한 침해이며, 우리 사회가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될 범죄입니다.

우리 모두가 부처라는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함께 앎의 종착지로 가는 여정은 즐겁습니다. IT 기술을 통해 이러한 철학적 탐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산업의 흥망성쇠와 새로운 가능성

수많은 기업들이 무너졌고, IT 산업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무너질 것입니다. 그러나 “똥들이 무너지면 신기하게도 퇴비 속에 예쁜 꽃들이 피어난다”는 말처럼, 실패와 붕괴 속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이 싹틉니다. 잡초라 할지라도 그것은 푸르며 생명력의 상징입니다.

산업의 변화는 필연적이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가치와 기회가 창출됩니다. 오래된 시스템이 무너지고 새로운 시스템이 등장하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이를 통해 더 나은 미래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사회적 지위와 책임이 있기에 아침이 되면 이런 날것의 생각들은 숨겨야 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새벽의 고요함 속에서 떠오른 이 단상들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또 다른 이에게는 도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새벽의 고요함 속에서 떠오른 다양한 생각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사회적 위치와 책임을 고려하여 아침이 되면 삭제될 수도 있지만, 그 전까지는 진솔한 고민과 성찰의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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