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API에서 잘 동작하는 Stable Diffusion 이미지 생성 서비스는 Django에서도 충분히 구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과 주의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 1. Stable Diffusion 백엔드는 동일하게 사용 가능
Stable Diffusion 모델은 보통 다음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 PyTorch 기반 로드 (
diffusers,CompVis,InvokeAI, 등) - GPU 연산 수행 (
CUDA,torch) - Prompt 기반 이미지 생성 (텍스트 → 이미지)
➡️ 이 로직은 FastAPI든 Django든 Python 환경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 Django와 FastAPI의 차이점 및 고려사항
| 항목 | FastAPI | Django |
|---|---|---|
| 목적 | API 중심, 비동기 처리 우수 | 풀스택 웹 프레임워크 (Admin, ORM 포함) |
| 속도 | 빠르고 경량 | 약간 느림, 구조 복잡 |
| 이미지 처리 | BackgroundTask로 비동기 적합 | Celery 등으로 분산 작업 권장 |
| 권장 구조 | async def 뷰 | def 기반 뷰 또는 Celery 연동 |
⚠️ 주의할 점
- Django는 기본적으로 동기(sync) 기반입니다.
- Stable Diffusion inference 시간이 길 경우 → 서버가 block될 수 있습니다.
- 해결책:
- Celery + Redis로 비동기 처리
channels또는asgiref로 일부 비동기 처리 가능
- 이미지 파일 처리
- FastAPI:
StreamingResponse로 바로 전송 - Django:
HttpResponse(content_type="image/png")또는 임시 파일 저장 후 제공
- FastAPI:
- 배포
- Uvicorn(FastAPI) ↔ WSGI(Django) → 필요시 Daphne/ASGI 서버 사용
✅ 추천 아키텍처 (Django에서)
- 뷰 구조
from django.http import HttpResponse from mymodel import generate_image_from_prompt # Stable Diffusion 코드 def generate_view(request): prompt = request.GET.get('prompt', '') image = generate_image_from_prompt(prompt) response = HttpResponse(content_type="image/png") image.save(response, "PNG") return response - Celery 적용 예시
# tasks.py @shared_task def generate_image_task(prompt): return save_image_path(generate_image_from_prompt(prompt))
✅ 결론
- Stable Diffusion을 Django에서 운영하는 것은 문제 없음
- 단, 성능과 안정성을 위해 아래 권장:
- 요청이 많다면 Celery 또는 비동기 구조 고려
- inference 중 서버 block 방지
- GPU 서버 연동 시, 단독 서비스 구조 (Microservice)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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